반응형 어딜요1 가시다니,어딜요 가시다니, 어딜요 -수구논객 김보수氏의 알랑방귀- 서 재 남 가라니요 그 따위 불온한 말을... 세상에나 저런 몰상식한 것들이 다 있나 사람이 큰일을 하다가 보면 천하없는 기술자라도 실수는 하는 법이고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잖아요 단지 사람 둘 죽은 건데 시빗거리도 못되는 걸 가지고 곡식 만난 메뚜기모양 저 난리 북새통이라니 저 소가지 없는 것들 저만 보면 親美네 事大네 賣國이네 벼라별 악담을 퍼부어대지만 저 짓이 어제오늘 일인가요 저처럼 듣는 시늉도 말고 귓결로 흘려버리시고, 참으셔요 이역만리 거기서 여기가 어디라고 고향도 버리고 물 설고 낯선 이 땅에 들어와서 육십 년을 하루같이, 궂은 일 힘든 일에 형님 지금까지 고생 못했단 소리 못합지요 동생처럼 자식처럼 보살펴주신 형님 덕분에 이만큼이라도 배불리.. 2022. 1. 4. 이전 1 다음 반응형